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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어플

아날로그포틀랜드 - 아이폰 유료 어플 리뷰

아날로그필름 시리즈 리뷰도 벌써 8번째 어플이네요 :)

이번에 소개할 어플은 아날로그포틀랜드입니다.

아날로그포틀랜드는 브라운 컬러가 베이스가 되는 필터들로 필름 카메라 느낌의 감성적인 사진을 만들 수 있는 어플입니다.

아날로그포틀랜드의 필터들은 대체로 밝기가 어두운 느낌으로 보정이 되기 때문에 좀 더 풍부한 색감의 사진으로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빈티지한 필름 카메라의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날로그필름 시리즈 중에 이 포틀랜드도 최애 어플 중 하나입니다.

 

 

 

 


 

 

아날로그포틀랜드 어플을 실행시키면 기본 이미지가 보이고 그 밑에 총 10가지의 필터가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단의 아이콘을 눌러서 촬영을 할 수도 있고 사진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선 새로운 사진을 불러와서 필터들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사진을 불러오고 사용하고 싶은 필터를 누르면 필터의 강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필터의 느낌들이 잘 보이도록 100%로 설정하고 사용해 보겠습니다.

 

 

원본

 

 

필터 1번

 

 

필터 2번

 

 

필터 3번

 

 

필터 4번

 

 

필터 5번

 

 

필터 6번

 

 

필터 7번

 

 

필터 8번

 

 

필터 9번

 

 

필터 10번

 

 

 

전체 필터

 

 


 

 

이번에는 또 다른 새로운 사진을 불러와서 Portland 탭 옆에 Film 탭의 필터들을 사용해보겠습니다.

Film 탭의 필터들은 자글자글한 노이즈를 포함해서 보정이 되기 때문에 더욱 필름 카메라스러운 사진으로 보정할 수 있는 필터들입니다.

이 필터들 또한 사용하고 싶은 필터를 눌러서 적절한 강도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필터들도 느낌을 잘 보이도록 하기 위해 강도를 100%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원본

 

 

필터 1번

 

 

필터 2번

 

 

필터 3번

 

 

필터 4번

 

 

필터 5번

 

 

필터 6번

 

 

필터 7번

 

 

필터 8번

 

 

필터 9번

 

 

필터 10번

 

 

 

전체 필터

 

 


 

 

아날로그포틀랜드는 빈티지하면서 어두운 느낌으로 보정이 되어서 필름카메라 감성의 사진을 보여주는 어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날로그포틀랜드는 컬러 필터뿐만 아니라 흑백 필터 2가지도 제공을 하기 때문에 더욱 실용성 있는 어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플 자체에 사진을 디테일하게 보정할 수 있는 기능들이 없어졌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어플을 다운로드하실 분들은 이 점을 생각하시고 필터만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날로그포틀랜드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