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필름 시리즈 리뷰도 벌써 8번째 어플이네요 :)
이번에 소개할 어플은 아날로그포틀랜드입니다.
아날로그포틀랜드는 브라운 컬러가 베이스가 되는 필터들로 필름 카메라 느낌의 감성적인 사진을 만들 수 있는 어플입니다.
아날로그포틀랜드의 필터들은 대체로 밝기가 어두운 느낌으로 보정이 되기 때문에 좀 더 풍부한 색감의 사진으로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빈티지한 필름 카메라의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날로그필름 시리즈 중에 이 포틀랜드도 최애 어플 중 하나입니다.
아날로그포틀랜드 어플을 실행시키면 기본 이미지가 보이고 그 밑에 총 10가지의 필터가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단의 아이콘을 눌러서 촬영을 할 수도 있고 사진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선 새로운 사진을 불러와서 필터들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사진을 불러오고 사용하고 싶은 필터를 누르면 필터의 강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필터의 느낌들이 잘 보이도록 100%로 설정하고 사용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또 다른 새로운 사진을 불러와서 Portland 탭 옆에 Film 탭의 필터들을 사용해보겠습니다.
Film 탭의 필터들은 자글자글한 노이즈를 포함해서 보정이 되기 때문에 더욱 필름 카메라스러운 사진으로 보정할 수 있는 필터들입니다.
이 필터들 또한 사용하고 싶은 필터를 눌러서 적절한 강도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필터들도 느낌을 잘 보이도록 하기 위해 강도를 100%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아날로그포틀랜드는 빈티지하면서 어두운 느낌으로 보정이 되어서 필름카메라 감성의 사진을 보여주는 어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날로그포틀랜드는 컬러 필터뿐만 아니라 흑백 필터 2가지도 제공을 하기 때문에 더욱 실용성 있는 어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플 자체에 사진을 디테일하게 보정할 수 있는 기능들이 없어졌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어플을 다운로드하실 분들은 이 점을 생각하시고 필터만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날로그포틀랜드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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