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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어플

아날로그런던 - 아이폰 유료 어플 리뷰

 

이번에 소개할 어플은 아날로그런던입니다.

아날로그런던은 런던과 어울리는 블루 색상이 베이스가 되는 필터들이 담겨있는 어플입니다.

아날로그런던의 필터들은 대체로 사진의 채도가 낮아지면서 보정이 되기 때문에 사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센치하고 다운되는 느낌이 듭니다.

아날로그런던은 개인적으로 겨울에 사용하면 분위기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런던을 실행시키면 기본 이미지가 보이고 그 아래에 총 10가지의 필터들이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밑의 아이콘들을 눌러서 촬영을 할 수도 있고 사진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사진을 불러와서 필터들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사용하고 싶은 필터를 누르면 필터의 강도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필터들의 느낌이 잘 보이도록 필터의 강도를 100%로 설정해서 사용해보겠습니다. 

 

 

원본

 

 

필터 1번

 

 

필터 2번

 

 

필터 3번

 

 

필터 4번

 

 

필터 5번

 

 

필터 6번

 

 

필터 7번

 

 

필터 8번

 

 

필터 9번

 

 

필터 10번

 

 

 

전체 필터

 

 


 

 

이번에는 또 다른 사진을 불러와서 London 탭 옆에 Film 탭의 필터들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이 Film 탭의 필터들은 자글자글한 노이즈가 포함되어 필름 카메라의 느낌으로 보정이 됩니다.

이 필터들 또한 강도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필터들도 강도를 100%로 설정하고 사용해보겠습니다.

 

 

원본

 

 

필터 1번

 

 

필터 2번

 

 

필터 3번

 

 

필터 4번

 

 

필터 5번

 

 

필터 6번

 

 

필터 7번

 

 

필터 8번

 

 

필터 9번

 

 

필터 10번

 

 

 

전체 필터

 

 


 

 

아날로그런던은 블루 색상이 베이스가 되는 필터들이지만 블루의 청량함보다는 블루의 또 다른 우울한 분위기를 더 잘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톤 다운된 컬러와 센치한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릴만한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아날로그런던은 필터 빼고는 다른 기능들이 없기 때문에 그 점을 감안하시고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날로그런던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