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제주의 푸른 감성을 담은 아날로그제주는 여름의 싱그러운 감성을 담아내기에 좋은 필터들이 담겨있는 어플입니다.
아날로그제주는 그린톤이 베이스인 필터들이어서 나무, 꽃 등 자연이 배경인 사진을 보정하면 더욱 싱그러운 느낌을 살려주는 어플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부쩍 가까워진 여름에 쓰기 좋은 어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날로그제주 어플을 실행시키면 기본 이미지가 보이고 그 밑에 총 10가지의 필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단의 아이콘들을 눌러서 바로 촬영을 할 수도 있고 사진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우선 새로운 사진을 불러와서 필터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사용하고 싶은 필터를 누르면 필터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필터의 느낌이 잘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필터의 강도를 100%로 설정하고 필터 1번부터 10번까지 적용해보겠습니다.
이제 또 다른 새로운 사진을 불러와서 Jeju 옆에 Film이라는 탭을 누르고 필터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이 Film 탭에 있는 필터들은 노이즈를 포함해서 보정이 되기 때문에 필름으로 찍은 듯한 사진의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Film 탭의 필터 10가지도 강도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Film 탭에 있는 필터들도 1번부터 10번까지 강도 100%로 설정하고 사진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아날로그제주의 필터들은 대비가 조금 센 편이어서 선명하게 사진을 보정하기에 적절하고, 그린톤의 필터부터 옐로우톤의 필터까지 담겨 있습니다.
푸른 자연 배경이 돋보이는 사진이나 여름의 싱그러운 감성을 담아내고 싶은 사진을 보정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IOS 업데이트 이후에 어플의 기능들이 예전만큼 좋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구매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별 기능없이 가볍게 필터만 사용하겠다 하시는 분들만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날로그제주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리뷰는 아날로그부다페스트로 만나요 :)
다음 리뷰도 기대해 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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