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에서 언제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인기 어플 아날로그 시리즈들을 하나씩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
우선, 저는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지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카메라에도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평소에는 주로 아이폰으로 소소하게 일상 사진들을 많이 찍고 남겨놓는데, 아무래도 사진에 필터를 씌우면 일상 사진도 한순간에 감성 사진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이런 점 때문에 카메라/사진 어플에 매우 관심이 많고, 특히 유료 어플들을 많이 구매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리뷰하려는 아날로그의 전 시리즈들도 모두 유료로 구매해서 소장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어플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하나씩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소개할 시리즈는 봄에 더욱 빛을 발하는 아날로그파리입니다.
아날로그파리는 분홍분홍 한 감성의 필터로 소녀스러운 여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리즈들 중에서 부동의 1위라고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앱스토어에 들어가시면 1,2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별점이 2.9로 낮은 편인데요, 개발자가 유료 어플임에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어플 업데이트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아쉽게도 별점은 점점 더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일단, 아날로그파리를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고 총 10가지의 필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단의 아이콘을 눌러서 사진 촬영을 할 수도 있고, 사진을 불러와서 필터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저는 하단의 아이콘을 눌러서 새로운 사진을 불러왔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사용할 필터를 누르면 필터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필터의 느낌이 잘 보이도록 하기 위해 강도를 100%로 피터 1번부터 10번까지 적용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사진을 불러와서 Paris 옆에 Film 탭에 있는 필터들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이 필터들은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처럼 자글자글한 노이즈가 생기면서 보정이 되는 필터입니다.
위에서처럼 10가지의 필터를 강도 100%로 적용해 보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필터들이 다 마음에 들고 예쁜 것 같습니다 :)
저는 필터의 느낌을 잘 보여주기 위해서 강도를 100%로 적용했지만, 사진마다 적절한 강도로 조절해서 사용한다면 더욱 예쁜 감성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아쉬운 점은 개발자가 어플 업데이트를 안 해준다는 정말 큰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예전에는 있었던, 사진을 디테일하게 보정(노출, 밝기, 대비, 채도, 온도 등등)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전부 다 없어졌다는 것과 필터의 강도를 조절할 때 수치의 퍼센트를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어플을 사용하다가 자동 꺼짐 오류가 자주 일어난다는 것들이 이 어플의 상당히 아쉬운 부분인 것 같아요:(
여기까지 아이폰 유료 어플 아날로그파리의 리뷰였습니다.
다음 리뷰는 아날로그파리에 이어서 인기가 많은 아날로그웨딩의 리뷰를 가져오도록 할게요 :)
다음 리뷰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폰어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날로그서울 - 아이폰 유료 어플 리뷰 (0) | 2020.05.10 |
---|---|
아날로그부다페스트 - 아이폰 유료 어플 리뷰 (0) | 2020.05.09 |
아날로그제주 - 아이폰 유료 어플 리뷰 (0) | 2020.05.06 |
아날로그도쿄 - 아이폰 유료 어플 리뷰 (0) | 2020.04.29 |
아날로그웨딩 - 아이폰 유료 어플 리뷰 (0) | 2020.04.28 |